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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골프 ( iccgolf@hanmail.net 0 )
[2019-02-20]
제목
회원권 보유자는 주인일까, 손님일까?
조회수 :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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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성공한 사람, 권력을 가진 사람, 인기가 많거나 매력적인 사람과의 연결고리를 공개함으로써 자신의 이미지를 고양시키는 것을 ‘반사된 영광 누리기 Basking in Reflected Glory’ 라고 한다. 반대로 주위의 실패나 부정적인 평가와 관련되는 것을 애써 외면하려는 심리현상을 ‘반사된 실패 차단하기 Cutting Off Reflected Failure’ 라고 한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이민규 저) 중에서

어제 칼럼에서 나황제씨의 자랑에 그 자리에 있었던 일동이 모두 부러워했던 걸 기억하시나요?

골퍼들의 모임자리나 동창 모임이나 친목 모임 중 골프에 관련된 소재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 어느 골프장에서 라운드 해 봤다 하는 자랑 아닌 자랑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간혹 아니면 종종 발생합니다. 위에 기재한 반사된 영광 누리기의 한 표현인 셈이죠. (혹시 당신도? 하하하)

자, 이제 계속해서 ‘차별화’의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회원제 골프장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회원권 보유자(정회원, 주주회원, VIP회원, 법인회원 등 온갖 종류의 회원의 총칭)일까요, 아님 회사의 대표이사일까요, 회원권과는 상이한 그 회사의 주주일까요?

먼저 우리나라에 약 15만 명이상의 회원권 보유자는 각 골프장의 주인은 아닙니다. 회원권 자체가 시설물의 이용에 대한 권리를, 회원권 보유자 자신의 비즈니스와 건강을 위하여 사용할 권리만을 얻을 뿐입니다. 물론 주주회원의 경우에는 약간의 지분을 소유하고는 있으나 전체 지분에 비하면 미약합니다.

그렇다면 회사나 대표이사일까요? 외부적으로 보면 회사나 회사의 주주들이 임명한 대표이사가 주인이라 보는 시각이 적절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투자비 한도 내 회원수 모집 규정이 개정되었지만 그래도 지방자치단체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투자비 한도 내에서 회원을 모집하는, 즉 투자비 전액을 회원권 분양을 통하여 회수한 회사나 그 회사의 대표이사가 주인이라 하면 투자비 전액을 제공한 다수의 회원권 보유자는 손님이 옳을까요?

물론 의무 보유 기한이 경과하여 회원권 보유자의 의사에 따라 회원권을 회사에 반납하면 증권에 명시된 회원권 분양가를 돌려 받을 수는 있습니다. 즉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 없다는 속담처럼 회원권 보유자는 절이 아니라 중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투자비 전액을 제공한 회원권 보유자들은 각각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골프장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를 비롯한 회원권 보유자들의 착각인가요?

골프장 회사 대표이사 또는 종사원들이 그 골프장 회원을 골프장의 주인인지 아니면 시설물 이용 권한을 가진 손님인지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에 따라 골프장의 차별화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라운드를 마치고 18홀 그린에서 인사를 하며 “이렇게 좋은 골프장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오늘 재미있게 잘 쳤습니다” 는 많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회원에게는 우월감에 가까운 뿌듯함과 동반자에게는 반사된 영광 누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회원제 골프장이 더욱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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